■ 북한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 그러면서 평창에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.
■ 핵 문제와 관련해 김정은은 또 핵과 탄도미사일을 대량 생산해 실천 배치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미국은 자신들의 핵 사정권 안에 있으며 핵 발사 버튼이 사무실 책상 위에 놓여있다고 위협했습니다.
■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. 전국 해돋이 명소에는 새벽부터 인파가 몰려 새해 첫 일출을 보며 한해 소망을 기원했습니다.
■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집권 2년차를 맞아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국정기조를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. 새해 첫 일정으로 올해의 의인에 선정된 국민들과 해맞이 산행에 나섰습니다.
■ 제주 추자도 남쪽 해상에서 선원 8명이 탄 어선이 뒤집혀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. 5명은 네 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
■ 북한 선박에 석유를 넘겼다는 의심을 받는 파나마 선박이 평택항에 억류돼 합동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. 혐의가 확인되면 최근 홍콩 선적에 이어, 2번째 적발 사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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